등단은 회귀 전에 했습니다만 TXT 현판 소설 감상후기

등단은 회귀 전에 했습니다만
연재주기	매일연재
작가	최진영
평점	9.6
독자수	15만 명
첫 연재일	2021년 12월 23일
총 회차	130화 이상
장르	현대판타지
플랫폼	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

 

등단은 회귀 전에 했습니다만은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. 누적 독자수는 12만명입니다. 평점은 9.6점입니다. 현재까지 약 130화가 연재되었습니다. 시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.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'소장각인', '마음에와닿는', '소재가신선한', '소재가독특한'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.

 

리뷰1 :
시를 매개로한 회귀는 처음봐요..
주인공 이름도 은유..
시도 엄마..
좋으네요.. 꼭 연참할께요..


리뷰2 :
음악이나 연기는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가 없으니 소설 주제로 써도 괜찮은데, 시는 다르죠. 작가님은 이 소설을 쓰시면서 동시에 소설 속에 등장하는 시도 같이 쓰셔야 하실 텐데. 필력은 괜찮으신 거 같은데 시 부분이 조금 불안하네요.
시가 별로라는 뜻이 아니라 계속 시를 창작하셔야 하는 부분이 부담이 되실 것 같단 뜻입니다. 건필하세요.


리뷰3 :
문장력, 필력이 미쳤네요 ㄷㄷ 눈 정화하고 갑니다.


리뷰4 :
필력은 괜찮은 편이고 비유적인 표현이 많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. 중간중간 시 읽는 재미도 크고요.
주인공은 회귀전에도 똑똑했지만 어렸을때로 돌아가 더 부각된다 느낌이고, 그래서인지 말투가 어른스럽습니다.
단점은 너무 괴리감이 들어요. 어린 아이가 그런 말투를 쓰는데 말리지 않다는 점이나 한참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에 학교를 그만두게 놔둔다는점?


리뷰5 :
어른스러움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다잡지 못한 소설.
수많은 예체능 소설이 이뤄낸 결과물을 표현할 때
독자의 상상으로 채워야하는 한계가 있는 대신 좀 더 뭉뚱그려 서술해도 그게 먹히는 장점이 있지만
시는 소설 속에 또다른 창작물을 넣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.
그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정작 배경인 주인공의 언행은 서른살도 하기 힘든 행동뿐.


리뷰6 :
선발대입니다.
기본적인 필력이 좋은데 어떠한 에피소드를 풀어가기위한 빌드업이 아쉽습니다. 갑자기 나오는 부모님이야기 여동생이야기라던가 어색한 로맨스등 그냥 처음 소재대로 쭉 갔으면 계속 읽는건데 이게 꼭 작품에 필요한 에피소드인가 라는 의아함이 좀 있습니다.

 

스토리 진행이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. 필력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갑자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생겨서 중도 하차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. 그래서 평점도 9.6점으로 다소 낮게 측정 된 것 같습니다. 그라운드의 철벽 TXT는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 무료 대여권을 통해 1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소설이므로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.